[메디칼타임즈=]
최근 서울YMCA의 한의원 한약값 조사에 대해 한의사단체가 원가산정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청년한의사회(이하 청한)는 23일 한약원가에 대한 연구기관의 과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실제 한약원가는 관행수가의 47.8%~79.1%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청한에 따르면 관행수가는 평균 107,462원~139,222원이고 이중 한약원가는 58,364원~92,000원 사이이다.
서울 YMCA의 경우 약재비만을 고려했지만 한약원가 산정에는 수치료, 관리비, 보조인력인건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 청한의 주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1996)의 연구에서는 92,000원으로 한약원가를 제시하고 있다. 이 원가에는 첩당 가격에 약재비 이외에 수치료,방제기술료,조제료,관리운영비를 포함해 산정돼 있다.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1997)에서는 72,615원에서 84,724원 사이에서 적정 한 제당 가격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건회계법인에서는 1차 연구(1997)에서는 첩약원가가 65,228원에서 85,028원이고 방제기술료를 포함할 경우 83,275원에서 106,033원이고, 2차 연구에서는 첩약원가는 58,364원에서 59,479원으로 대체소득과 투하자본이익을 합한 첩약가격은 94,000원~95,000원이다.
반면 첩약의 관행수가는 20첩 1재 기준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1996)은 112,000원, 안건회계법인(1997)은 107,462원~118,571원, 안건회계법인(1999)은 113,000원~122,103원, 한의학 연구원(1999)은 115,091원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자료를 종합하면 실제 한약원가는 관행수가의 47.8%~79.1% 수준이라는 것.
청년한의사회 관계자는 “YMCA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약 가격 부분에서 일부 과장된 측면이 있어 이번 자료를 발표하게 됐다”며 “원가에는 재료원가 뿐 아니라 관리운영비, 조제료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YMCA는 지난 21일 서울소재 22곳의 한의원을 조사해 한의원들의 한약값 폭리와 진료기록 공개 거부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일부 한의원에서는 재료원가가 총 7,140원에 불과한 20첩 기준의 한약을 무려 44배나 부풀려 32만원에 판매하는 사례가 발견되기도 했다.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언론이 모하라고 있낭... 쇼하라고 있낭
똑같은 약이라도 알고 쓰느냐 모르고 쓰느냐는 천지차이이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십전대보탕을 이야기 하시던데, 그게 보약이 될지 해약이 될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이렇게 글쓰는 나도 우물안 올챙이지만 다 자기 테두리 안에서 생각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언론은 그런 우리들을 기만하고 분위기 이상하게 몰아가고 정당성은 커녕 어케 함 떠볼까 자극적으로 하는게 사실이다. 만두파동이네 라면파동이네 기타등등 책임지지도 못할 언론이 사라지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시길...
한마디
한의학을 부정하는것은 아니다.
경험의학이란것도 무시해서는 안되고 환자의 증사에 따른 대증요법에는 더 좋을 수도 있지만
구체적인 과학적인 검증절차없고 믿거ㄱ나 말거나식으로 낳으면 명의라는 식으로 하면서 부작용나면 체질문제로 넘어가고 돈은 비보험으로 30만원씩 받으니 형평성에서도 문제.
앞으로 한의도 제도권으로 도입되어 더많은 환자가 보험 혜택받오록 정책이 도입될것으로 본다. 그날이 빨리오도록.. 이상끝
여기에다른 이의있으면 해보세요.....
한의학은 거대한 사기극이다.
아직도 풀뿌리 삶아 먹고 병이 낫거나 건강해질 수 있다고 믿는 미개한 민족으로 남아있는 한 한국이 선진국 되기는 글렀다. 마케팅의학이 되어버린 한방의료에 종사하는 한의사들은 각성하라. 당신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그 비싼 첩약 지어먹이면서 과연 얼마만큼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다음에 아직 차도가 없다고 또 오면 더 먹어봐라, 하면서 또 약 지어줄 생각이나 먼저하고 있지는 않는지 말이다.
의사나 한의사나 욕 잘하는건 알아줘야돼
어느 사이트 가 봐도
의사 사이트 만큼 욕 많이 오가는 사이트 본적이 없어.
저질스런 욕 하는건 자중들 하시오.
허허허~~ 이눔 거지들아!!!
비싸면 안 사먹으면 된다....
뭘 말이 많어....
세상에 원가알면 사쳐먹을 수 있는게 얼마나
되겠냐.... 하튼 거지 근성들......
관행수가???
제발! 관행수가 100% 받아도 좋으니
그 뛰어난 민족 풀뿌리 의학으로
세계 만방 인류구원으로 널리 보급하시요.
신토불이라 안되나???
그럼 다른 나라에 "신토불이" 원리를
널리 전파하시오.
로얄티 톡톡히 받아내고.
한의학에서 신토불이 외칠땐
북한의 주체사상이 생각나는건 왜지??
왜 넣을 것은 다넣지.
이것 저것 다 넣어서 원가보다 못 미치게 판 것이라고 떠들지 그러시나?
밑에1번부터 아래4번까지 글올린 한의원주변 떨거지들아
니들이 한약싸개인지 약싸개인지 또는 시간남아도는 시민사칭 븅신덜인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한의사들한테 무시받고 살았다는 자격지심이나 직업적 수치심에서 자신의 직업조차 못밝히는 무식한새끼들이 이런데 들락거리면서 글도 아닌거 한줄씩 뱉어놓으면
심리적 보상이나 위안거리가 되는모양인데
아가리 오므리고 니에미 보지로 도로들어가라 씹쉑기들아
여기서 얼쩡거리다 씹창나게 쥐어터지지말고
그래도 명절에 고향갈땐 멀쩡한 쌍판으로 다녀와야지 그럼 재미나게들놀아라
난바빠서 나간다
한의사 무식한 사이비 새끼덜은 하루 환자 한명일때
보약 한재 50만원 받아야 한다고 지랄하는 거지 뭐.
소숫점이 빠졌넹
47~79%를 4.7~7.9%로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