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약 70% ‘세레브렉스’, ‘벡스트라’로 전환

윤현세
발행날짜: 2004-10-15 09:16:22
  • 가

위장관 부작용 있던 환자 선택여지 없어

미국 의료정보회사인 베리스팬(Verispan)의 벡터원(Vector One) 보고서에 의하면 바이옥스(Vioxx) 시판철수 결정 직후 수일간 약 34,100명의 의사가 110,000명 환자의 처방을 다른 Cox-2 저해제로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월 1일로 마감하는 한 주 동안 16,978명의 의사는 바이옥스에서 벡스트라(Bextra)로, 21,722명은 세레브렉스(Celebrex)로 처방을 전환했다.

전반적으로 바이옥스 처방전환의 약 70%는 화이자의 Cox-2 저해제인 벡스트라나 세레브렉스로 전환됐다.

베리스팬의 그레그 포터 사장은 “바이옥스 시장철수 후 바이옥스가 처방되던 환자 중 일부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다”면서 “이전에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을 장기간 사용하다가 위장관 부작용이 생겨 바이옥스를 사용하던 환자는 다른 Cox-2 저해제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제약·바이오 기사

많이 읽은 뉴스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