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상용)은 지난 20일 고대의대 8층 대강당에서 홍승길 의무부총장, 최상용 학장, 의과대학부모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 '의과대학 학부모회 정기총회 및 송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대 현황과 비전을 소개해 의과대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기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김효명 학생부학장의 진행으로 강윤이 학부모회장의 개회사, 홍승길 의무부총장 축사, 최상용 학장의 의대현황과 비전소개, 선경 홍보위원장의 의료원 현황 및 발전계획 소개, 병원 투어, 학부모회 정기총회 등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0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병원투어에서 학부모들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인공신장실, 2층로비, 진단방사선과, 내시경실, 건진센터 등 첨단화 된 병원모습을 둘러봤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대의대는 의료계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오늘 참석한 학부모들이 의과대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만큼 학생들이 의술과 인술을 동시에 겸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얘기했다.
최상용 학장은 “고대의대에 인재가 많이 입학하고 있어 미래가 밝다"면서 "이제 의대 기숙사 임상연구동 등이 신축되면 교육 연구분야 등의 역량이 한층 강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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