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최근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SBS에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한 금액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모금한 5천117만4820원.
민경윤 사장은 "이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81년부터 지금까지 24년간 전 사원이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해마다 가평 꽃동네를 방문해 1박 2일 동안 무의탁노인, 정신지체아들을 도우며 자선봉 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회사 여직원회 모임인 '청록회'는 1980년 이후 매년 연말 주위의 불우
한 이웃들을 위해 일일찻집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주변 양로원,고아원,소년
소녀 가장에게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자선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한미약품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대한적십자사 등 각 사회단체
를 통해 북한 동포들에게 7년 동안 총 15차례에 걸쳐 어린이 영양제 등 24
억 6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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