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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립보건원, 업계 윤리규정 강화

윤현세
발행날짜: 2005-02-06 15:57:48

연구원, 제약업계와 유착 가능성 막아

[메디칼타임즈=]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연구원과 직원의 윤리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단체 및 병원과 제약회사 사이의 유착관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립보건원은 공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이런 조처를 강구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윤리 규정에는 연구원이 제약회사나 바이오테크놀로지회사 같은 업종에서 자문 역할을 하는 것을 금지하며 바이오․제약업계의 주식을 소유할 수 없고 기타 NIH 직원도 바이오․제약업계의 주식 소유에 제한을 받게 된다.

또한 노벨상 같은 몇몇 수상을 제외하고는 2백불 이상의 금품 수령이 금지된다.

그러나 학계와 업계의 과학적 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직업과 관련한 강연을 하거나 기사를 쓰고 교과서를 집필할 수 있다.

지난 달 국립보건원은 시험약을 개발하여 로열티를 받는 연구원의 경우 이런 사실을 환자들에게 알리도록 규정한 바 있다.

이번 강화된 윤리규정에 대해서는 업계와 유착을 끊는 것이 공중에게 유익할 것이라는 반응과 이런 규정이 산학협동을 저해할 것이라는 반응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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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씨발 2013.12.12 08:18:53

    좃까는 소리 하십니다.
    지도층이 모범을 보여야 국민이 따라가는 겁니다.

    좃을 까세요

  • 복지부를 정벌해야 의사가 산다.. 2013.12.09 21:16:57

    의약분업이 실패한 이유에는 쿠데타 정밀타격이었죠. 재뿌리지 마소.
    의약분업은 일종의 쿠데타였죠. 의사회는 노인분들이 주축이라서 대응이 늦었을뿐입니다. 국민들은 의약분업을 지지 하지 않지만 복지부에서 강제를 해서 억지겨자먹기로 따를 뿐입니다.

    그에 반해서 의대 못간 귀신들인 소위 간호사나 약국은 칼을 갈았고 복지부권력 장악했고 공단 심평원 장악했죠. 건정심 만들어서 의사 팔다리 다 짤랐죠.

    문제는 국민 동의가 아니라 권력이 누구 손에 있느야 하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전문의만 관심있지 소위 복지부나 언론이나 사법이나 이런 것에는 관심이 없읍니다. 그냥 의사면 존경받고 재벌되는 줄만 압니다.
    복지부를 정벌해야 의사가 삽니다.

    복지부 간호사약국은 주장합니다. 의료의 주인은 국민이다. 라고 선동하면서 간호사 약국의 영토 의사 목장에서 도적질 노략질을 마구잡이로 하고 있죠.

    의약분업과 보건간호소 공공의료기관 확대 같은 것입니다.

    조제료가 의약분업 당시에는 진찰료 3배정도로 알고 있는데 요즘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까 많이 내렸던 것 같아요. 10년 기간에 약국은 단물을 듬뿍 빨아서 구태여 소위 실득권자가 도리 필요가 없죠. 기득권 세력이 된 것입니다.

    이제는 의사가 우익 공산당이 되어 버렸어요. 우리는 기득권 탈환을 해야 할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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