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홍순표)은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 및 정신지체장애자들의 보호시설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측은 최근 65세 이상 독거노인(생활보호 수급자) 80여명이 기거하고 있는 광주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성요셉요양원(원장 이아영)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행복재활원, 천혜 경로원, 형제사, 귀일원 및 정신지체장애자 120여명을 돌보고 있는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 소재하고 있는 삼강원을 방문해 성금를 전했다.
홍순표 병원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요양원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조선대학교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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