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사회 참여율 소모임 활성화로 높여”

정인옥
발행날짜: 2005-02-27 14:08:11

노원구의사회, 회비 96% 거둬 올해 예산10% 증가

지역구 의사회의 참여율이 갈수록 저조한 가운데 노원구 의사회가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노원구 의사회는 최근 제18회 정기총회를 갖고 265명 회원 중 255명이 회비를 완납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 1억 3500만원보다 늘어난 1억 4900만원으로 의결했다.

회원들의 참여율이 높은 이유로 이은미 사무국장은 “회원을 위한 의사회 및 구민을 위하여 일하는 의사회·의료정책의 교점을 마련할 수 있는 의사회 등의 슬로건을 내세워 집행부가 회원의 의견을 수렴함은 물론 골프·등산·바둑·사진 등 여러 소모임을 만들어 회원들이 의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노원구의사회 우봉식 회장은 “지역구 의사회의 모든 권한은 회원들에게 있으므로 구의사회는 의료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아픔을 보다듬어 줄 수 있는 위치가 돼야 하며, 의사라는 직업에 보람과 의의를 느끼게 도와주는 것이 구의사회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모임 활성화와 전문가 집단의 자율성 회복·사회 제반 세력과의 네트웍 형성 등의 회무 경영을 목표로 2006년 지방선거 및 2008년 창립 20주년 기념 사업관련 대책 수립 등에 관해 논의했다.

아울러 서울시의사회에 ▲미등록 회원 법적제제 조항 근거 마련 ▲환자 소견서 및 발급 증명서에 대한 관인료 책정 ▲서울시 의사회장 선출 직선제로 전환할 것 ▲법인화된 의료기관 탈법 사례 사전방지 마련 ▲개원가의 경영난을 심화시키는 불합리한 고시 철폐 등에 관해 건의키로 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