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액암협회는 오는 12일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다발성골수종의 최신 치료경향’ 심포지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다발성골수종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에서 열린 계획이다.
심포지움에서는 △다발성골수종의 초기치료(원자력병원 박연희 혈액종양내과 교수) △조혈모세포 이식요법(세브란스병원 민유홍 혈액종양내과 교수) △다발성골수종의 구제요법(가톨릭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민창기 교수) △새로운 다발성골수종 약제 벨케이드(서울대병원 윤성수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에 대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혈액학회 및 한국희귀의약품센터, 한국얀센이 후원하며 오는 4월 30일에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5월 21일에는 대구에서 열린다.
문의: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처(02-343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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