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병원(원장 김상림)은 2008년 완공 예정인 디지털 병원 완공을 위해 교직원들이 사업비를 모금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제주대 병원에서는 ‘2008년 완공 예정인 최첨단 디지털 병원 완공을 위한 신축후원금 약정서 서약식’에서는 병원장의 3천만원 모금 포함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억9천여만원의 모금을 거뒀다.
김상림 원장은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자력 조달에 한계가 있어 정부의 추가지원과 지방정부의 협조, 그리고 범도민적인 후원이 절실하다”며 “제주의 수눌음 정신을 발휘,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09년에 문을 열 제주대학교병원은 총 사업비 1천4백7억원중 7백60억원이 국고지원, 나머지 6백40억원이 자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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