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오는 28일부터 2005년도 병원신임평가 및 2006년도 수련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후반기로 나눠 187개병원, 27개기관에 대해 현지평가를 실시하며, 67개 병원 11개 기관에 대해선 서류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신임평가 사업은 지난 81년부터 병원표준화심사로 시행돼오다가 2003년부터 "병원신임평가"로 명칭을 변경해 수행하고 있다.
2005년도 병원신임평가에 적용될 평가서 개정사항은 △의료기관회계준칙 준용 재무제표 양식 개정(병원현황부문) △진료과목별 pass/fail 점수 개정 전공의 수련환경 관련 내용 강화 및 문항개정(수련교육부문) △QI 부문-A,B군에서 C군 병원으로 평가대상 기준 확대 등이다.
한편 병원신임평가 반장 및 학회 위원에 대한 교육은 15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실시된다.
교육에선 △병원신임평가 개선 계획(성상철 병원신임평가센터소장)△2005년도 병원신임평 방법 및 유의사항 (박상우 병협 병원신임평가센터 부장) △병원신임평가 질관리 부문 개요 및 진료과 평가방법(양웅석 김원묵기념봉생병원 명예원장) △평가반장 부문 평가방법 예시-약제부문(손인자 한국병원약사회장) △평가반장 부문 평가방법 예시-의무기록부문(박미란, 대한의무기록협회) 순으로 진행된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