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과대학은 최근 용평리조트에서 최영식 의료원장,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등 의료원 및 성의교정 보직자를 비롯하여 기초의학교실 교수 약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궁성은 의무부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의료계의 현안에 대한 컨센서스를 갖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으며, 이어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는 “생명존엄성 및 진리추구를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바탕을 기반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 천명훈 의과대학장의 '의과대학 현안 소개'로 시작되어 ▶ 우영균 기획조정실장의 '가톨릭중앙의료원 미래발전전략' ▶ 대한의사협회 김세곤 상임부회장의 '의료계의 현안' ▶ 서울의대 의학교육실 신좌섭 교수의 '의학교육개혁의 방향'에 대한 발표 및 특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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