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응급환자 10명중 4명 응급조치소홀 사망

김현정
발행날짜: 2005-08-21 23:42:34

진흥원, '응급의료 운영체계 평가보고서' 발표

응급환자 가운데 숨진 10명 중 4명은 응급조치만 제대로 받았다면 살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전국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사망한 2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응급의료 운영체계 평가보고서’를 발표, 이 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중 39.6%는 '최단 기간에, 최적의 병원에서, 최선의 치료'를 받았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진흥원은 "응급조치를 신속하게 받지 못해 숨지는 환자의 대다수는 교통사고.추락 등 외상 환자"라며 “외상시 적절한 응급조치 방법을 알아두고 무조건 병원에 빨리 데려가기 보다는 오히려 구급차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