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평가원은 첫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을 통해 가정전문 364명과 마취전문 7명 등 전문간호사 371명이 배출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간호평가원(원장·김조자)은 보건복지부의 위임을 받아 시행한 제1회 가정전문간호사 및 마취전문간호사 자격시험 결과1차 시험(필기)에는 접수자 407명 가운데 404명이 응시해 387명이 합격했으며, 이중 384명이 2차 시험(실기)을 치러 최종 364명이 합격했다. 마취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의 경우 필기시험에 응시한 7명이 모두 최종 합격했다.
한편 현재 법적으로 인정된 전문간호사는 보건, 마취, 가정, 정신, 응급, 산업, 감염관리, 노인, 중환자, 호스피스전문간호사로 모두 10개 분야로 전문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교육기관(대학원)에서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가정전문간호사와 마취전문간호사 이외 8개 분야 전문간호사에 대한 자격시험은 첫 졸업생이 나오는 2006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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