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김재정 "전 직역 공감대 형성 후 파업 결행"

박진규
발행날짜: 2005-11-05 17:24:52

5일 임시총회서 "회장 그만두는 일 있어도 앞장"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사진)은 5일 “대학교수, 전공의 개업의, 학생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협회장은 이날 임시대의원총회가 지난 8월의 집단휴진 투표결과를 인정하고 집단휴진의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위임한데 대해 “회장을 그만두는 일이 있더라도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협회장은 "저는 (투쟁에 앞장서는 것이)이것이 팔자인 것 같다. 오늘 총회에 임하면서 여러분이 정하는 대로 집행하려 했다"고 말하고 "집행부에 힘을 실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김 협회장은 “약대 6년제와 여러분이 원하는 주문을 갖고 파업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약대 6년제의 단일사안만으로 파업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김 협회장은 약사 임의조제와 관련, “청와대, 국회, 복지부, 언론 등에서도 모두 내 얘기에 동의했다”며 그러나 정책적인 이유로 약사법 개정이 질질 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목희 위원장도 약사의 불법진료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