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국소적 전립선암 수술 지연되도 무방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6-02-16 01:56:24

수술 지연된다고 그 결과가 더 나빠지지는 않아

국소적 전립선암 진단 이후 수술시점까지 지연되어도 전립선암 재발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Cancer誌에 발표됐다.

전립선암은 비교적 서서히 종양이 증식하는데 대개 전립선암에 대해 환자를 교육하고 다른 치료법을 고려하거나 수술 대기자가 많아 수술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

미국 뉴욕시의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의 앤드루 J. 비커즈 박사와 연구진은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3,149명의 환자의 자료를 이용하여 전립선암 진단에서 종양제거까지 걸리는 기간으로 전립선암 재발 위험을 예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생검(진단)에서 수술까지 기간이 늘어난다고 해서 그 결과가 더 나빠지는 것과는 관련이 없었으며 수술지연이 6-12개월 정도라면 그 영향이 중등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진행성 암의 경우 수술을 지연시켜서는 안되나 공격적 암이 아닌 경우에는 의사결정에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