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이진학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서 진료

안창욱
발행날짜: 2006-03-03 16:31:41

6일부터 외래 개시..."각막, 백내장 양질의 의료 제공"

국내 각막, 백내장 질환 최고 명의로 알려진 서울의대 안과 이진학 교수가 6일부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첫 진료를 시작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외래에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할 이진학 교수는 각막, 백내장 분야를 담당하며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최신 치료 및 진단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진학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IST) 김영하 박사가 개발한 소재로 인공각막을 개발중이다.

인공각막은 아직 개발 완료 단계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나온 것 중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 교수는 이에 대한 논문으로 1999년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이 교수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조종수 교수가 개발한 신소재로 눈 안에서 신축력을 갖는 인공수정체를 개발중이며, 미국 특허를 받은 상태다.

이진학 교수는 3일 “본원의 진료 및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분당 지역주민들의 안질환 건강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진학 교수는 서울의대 안과과장, 임상의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