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국내제약사 생산량 늘고 다국적사는 철수중

주경준
발행날짜: 2006-06-23 06:32:16

화이자 생산량 2위서 8위로...GSK 생산량도 줄어

국내제약사의 의약품 생산량은 급격이 증가하는 반면 공장철수 중인 다국적사의 생산량은 급격히 떨어졌다.

제약협회가 2005 의약품등 생산실적 100대 제약사 집계결과 총생산액 11조4216억원중 상위 100대 제약사가 87%를 점유한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의 마이너스 성장과 국내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생산실적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004년 2위를 차지한 화이자는 8위로 하락했다. 생산량은 3348억원에서 2652억원으로 20.78% 마이너스 성장했다. 한독약품도 4위에서 떨어져 탑 10에 턱걸이 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도 생산량이 26%나 줄었으며 베링거인겔하임도 소폭 감소했다.

대신 2004년 4위였던 한미약품이 2위로 두계단, 6위를 차지했던 유한양행이 3위로 세계단 올라섰다. 한미는 28.33%, 유한은 35.31% 생산량이 증가했다. 종근당도 25% 증가한 2670억원으로 7위를 차지하며 10위권에 재진입했다.

이밖에 100대 기업의 생산증가율은 56위 휴온스가 92%, 50위 대웅화학이 78%, 32위 유유가 64%, 25위 환인제약이 42%, 20위 SK케미칼이 39%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보였다.

총 생산량중 10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9조 8876억원으로 총생산액의 86.57%을 점유했으며 2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4조 9110억원으로 총생산액의 42.99%
,1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3조 1009억원으로 총생산액의 27.15%를 점유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