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명동타워 매입을 완료하고 광진구 소재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진구 공장-사옥터의 매각시 개발이익으로 최소 1천억이상의 부동산 대박 예상되는 가운데 15층짜리 사옥을 명동에 마련하게 됐다.
화이자는 신사옥 매입은 지난 40여 년간 한국화이자제약이 한국기업으로서 한국 사회에서 기여해 온 것처럼 미래에도 장기적으로 한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옥 이전과 함께 국내 R&D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체제를 전환하여 한국제약업계의 연구개발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화이자는 "몇 년간 국내 R&D 투자 확대에 따른 인력 충원 및 신규Ÿ경력 채용 증가에 따라 현 광장동 사옥에서는 더 이상 증가한 직원 수용이 불가능하여 명동 사옥으로의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장부지와 관련 화이자는 "아직 매각 등에 대해 결정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아파트 건설을 규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개발이익은 현재 2종 주거단지시 1천억, 1종전환 확정시 2천억원이상으로 내다봤다.
명동의 부동산 관계자는 화이자 매입 명동타워에 대해 1천억원 정도의 매각액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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