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는 최근 신라호텔에서 주사용 폴리오 백신 폴리오릭스(Poliorix) 발매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순천향대학병원 김창휘 교수와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회 임수흠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약 300여명의 소아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DTPa 콤보백신들에 관한 다양한 해외사례들와 최신지견이 소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폴리오 예방백신을 2005년부터 경구용에서 주사용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수급에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와관련 폴리오릭스의 국내시장 발매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수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GSK는 내다봤다.
한편 폴리오릭스는 폴리오 예방을 위한 주사용 불활화 폴리오 백신(IPV, Inactivated Poliovirus Vaccine)으로 불활성화시킨 폴리오 바이러스 1,2,3형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으로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유일하게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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