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의 당뇨병치료제 보글리보스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했다.
장영실상 주최기관인 (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보글리보스는 원료생산과 제품개발, 임상시험까지 자체 기반기술을 활용, 바이오와 합성기술의 융합을 통한 상호보완적 효율성 극대화, 세계적 수준의 경제성과 품질을 갖춘 의약품으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3년 여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보글리보스를 개발한 유한양행은 원개발국 일본의 기술에 비해 고생산성의 핵심 중간체 생물전환 공정을 적용하고, 공정 단순화와 정제방법 개선으로 매우 뛰어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통해 원료를 원 개발국인 일본시장에 역수출하고 있는 등 우수한 기술력 및 경쟁력을 국내외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올 초 국내시장에 ‘보글리코스정’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하며 완제품 시장에도 본격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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