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서울시 산하 공공의료기간인 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진수일 서울의료원장으로부터 사업진행보고를 받았다.
이날 오 시장은 2010년 서울의료원의 신내동 이전계획과 관련,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의료혜택 기회가 돌아가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이전에 찬성을 표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또 오 시장은 서울의료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전 직원들이 지금보다 더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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