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은 지난 9월 24일 미국 보건부 임상연구안전국으로부터 임상시험기관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여 임상시험기관 인증번호를 교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임상시험기관에 대한 인증은 의료기관의 임상연구위원회 실적과 업적을 근거로 미국 임상연구안전국이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번 인증으로 ▲미국 FDA 기준 및 국제표준에 적합한 임상시험 수행기관으로 인정 ▲미국 정부의 임상시험 신청이 용이 ▲국제적 공동연구 기반이 확보 ▲신약 임상시험의 국제적 인준이 용이 ▲병원 의료진의 공신력 확보 등이 가능하게 됐다.
작년 8월에 개설된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는 교수를 대상으로 임상연구세미나를 비롯해 임상연구위원회 위원 워크샵, 임상연구간호사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는 등의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임상연구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온라인화해 업무의 표준화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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