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조폭 '불법 카지노' 운영...고객은 의사 등

메디게이트뉴스
발행날짜: 2006-09-06 11:46:50

서울수서경찰서, 강모씨 등 일당 3명 구속

서울 수서경찰서는 불법 카지노바를 운영해 수억원을 가로챈혐의로 조직폭력배 두목 강모씨(34) 등 일당 3명을 구속하고 딜러와 직원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 등은 지난 7월 20일부터 최근까지 강남구 청담동에 불법 카지노바를 만들어 놓고 하루에 수천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여 6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 등은 카지노바를 일반 음식점으로 위장해 놓고 80여명의 회원을 비밀리에 확보해 도박장을 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회원 명단 가운데 의사와 변호사, 연예인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CBS사회부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메디칼타임즈 제휴사 노컷뉴스 제공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