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콜로이드 생산기업인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혈액대용제의 최신지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액대용제와 관련한 경험을 공유하고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리가 이뤄졌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아직 많은 국가에서 알부민 등의 혈액 또는 혈장에서 유래한 제제가 사용되고 있지만 이같은 제품군들이 에이즈, 간염등에 노출돼 있을 뿐 아니라 비용도 비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반면, 인공 콜로이드제품을 사용할 때 기능적인 면은 동일한 데 반해 내장 관류개선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고 비용도 저렴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자사가 최근 개발한 'Hydroxy Ethyl Starsh-Voluven'(볼루벤주)와 관련해, 기존 제품에 비해 고용량 투여(1일 50m/kg)가 가능하며 혈액응고와 관련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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