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분쉬의학상 본상, 울산의대 김종성 교수

강성욱
발행날짜: 2003-10-27 19:34:23

젊은 의학자상, 가톨릭대 이석형교수·아주의대 서창희 교수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가 ‘제 13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울산의대 신경과 김종성 교수(48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젊은의학자상에는 가톨릭의대 병리학과 이석형 교수(39세)와 아주의대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조교수(37세)를 선정했다.

주최측은 김종성 교수가 치명적인 사망원인자 발병시에 나타느는 감강장애 증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뇌졸중'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의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감각 장애와 순수 감각 장애를 일으키는 병소를 세계 최초로 체계적으로 밝혀낸 것은 물론 국내에서 발병하는 뇌졸중의 위험인자와 원인을 밝히고 뇌경색과 뇌출혈을 구분짓는 위험인자를 규명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2년간 7 편의 저서와 190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뇌졸중에 관한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젊은의학자상 기초분야 수상자인 이석형 부교수는 ‘비호지킨 림프종에서의 카스파제-10 유전자의 불활성 돌연변이 연구’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임상분야 수상자인 아주의대 서창희 조교수는 ‘관절염을 동반한 베체트병 환자의 활막조직에서 B림프구의 클론성 팽창’ 이라는 연구로 학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제13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은 내달 26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