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는 안전성 자료를 추가제출함에 따라 신계열 고혈압 치료제 '텍터나(Tekturna)'의 미국 승인이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노바티스는 텍터나에 대한 동물시험 결과 고용량으로 텍터나를 투여했을 때 쥐 2마리에서 결장염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안전성 연구를 시행하기로 자발적으로 결정, 텍터나의 신약승인이 지연되게 됐다고 말했다.
텍터나의 성분은 앨리스키렌(aliskiren). 이전에 ‘래실레즈(Rasilez)’라고 불렸던 텍터나는 직접 레닌 억제제(direct renin inhibitors, DRI)로 분류되는 신계열 약물이다. 텍터나의 최종승인 여부는 원래 올해 12월 결정날 것으로 예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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