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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전문 '누네병원' 4일 강남에 개원

안창욱
발행날짜: 2006-12-04 01:00:47

연세의대 홍영재 전교수 등 진료..환자중심 진료 표방

안과 전문 ‘누네병원(병원장 홍영재)이 4일 개원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누네병원은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각막, 망막, 백내장, 녹내장, 사시, 시력교정, 안성형 등 모든 안과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 전문병원이다.

의료진은 연세의대 교수를 역임한 홍영재 병원장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원장을 역임한 김순현 진료원장을 비롯해 안과 전문의 3명, 마취과 전문의 1명, 내과 전문의 1명 총 7명이 진료를 맡는다.

누네병원은 ‘환자중심주의’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세부질환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개인 병원에서 다루기 힘든 합병증을 동반했거나 고난도 수술이 요구되는 질환자도 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다른 병의원 의료진과 24시간 직접 연결이 가능한 Hot Line을 구축,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임상 정보를 공유해 환자사례 연구도 병행하게 된다.

특히 환자중심주의 서비스를 강화해 앞을 보기 불편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1:1 환자 도우미서비스,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예약서비스를 시행하며, 365일 안과전문의 수술 집도를 시행한다.

또 안전한 수술을 위해 마취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정전시 자체 발전기가 가동될 때까지 소요되는 30분간 전기를 공급해 주는 UPS(무정전전원장치)를 수술실에 설치해 불의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홍영재 병원장은 “환자들이 가장 치료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제공하는 것이 전문병원이 가야 할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 병원장은 “누네병원이 내실과 실력을 갖춘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치료 방식에 대한 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난치와 불치 없는 세상을 위해 투자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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