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KA(한국지사장 카타야마 히로유키)는 지난해말을 기점으로 단일 초음파 영상기기 브랜드로는 세계 최초로 20만대 생산, 출고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ALOKA는 1960년 세계 최초 초음파기기 모델인 SSD-2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1971년 심장의 실시간 영상표현이 가능한 Real-time 제품을 출시했고, 1983년 심장혈관의 흐름을 컬러 도플러로 출력 가능한 SSD-880 모델을 공급했다.
이어, 1996 년에는 다중분할 실시간 영상 출력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 하였으며, 2000년에는 Multi 주파 방식으로 사용자의 편리성과 영상품질이 현격히 Upgrade 된 ProSound Series 를 출시하여, 현재 ProSound Alpha-10 모델까지 이어지고 있다.
ALOKA Global 요시카와 사장은 "앞으로도 친 병원 환경에 걸맞는 첨단의 초음파 영상 진단기기를 연구, 개발하여 진단의 편리성과 정확성을 더욱 강화시켜 병원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보다 친근한 ALOKA 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LOKA korea 의 카타야마 지사장도 "경영 철학인 인류의 건강과 풍요로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통한 국내 의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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