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일라이 릴리의 성장호르몬제인 휴마트로프(Humatrope)를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아닌 작은 신장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하도록 승인할 것을 추천했다.
이번 승인 추천은 71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피벗 임상에 근거한 것.
자문위원회는 찬성 8표, 반대 2표로 휴마트로프의 신적응증 승인을 권고하면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휴마트로프 사용자에 대한 환자등록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소비자 대표인 위스콘신 대학의 낸시 워세스터 박사는 “장기간 안전성은 필수적”이라면서 “최대 10년간 환자등록이 유지되야 한다”고 말했다.
휴마트로프의 성분은 소마트로핀(somatropin).
현재 소아와 성인의 성장호르몬 결핍증과 소아의 터너 증후군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일라이 릴리는 성장호르몬 농도는 정상이면서 신장 표준편차 점수가 -2.25 이하인 작은 신장인 사람에게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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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해 4백억을 받는다!!!
난 시민단체 간사.
상근이다.
한해 400억을 받는 준공무꾼 신분이다.
당근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한다.
"시민의 이름으로"
정부에서 돈을 주는데 어떻게 시민편이 가능한가?
돈은 정부에서 주는데.. 시민은 돈 거의 안주는데.. 당연히 돈주는 정부편이지.. 당연히 정부의 이중대지. 그게 뭐가 그리 잘못됬나.. 그냥 언론에서 시민단체라는 이름 만들어준거지.. 그냥 정부의 홍보단체일 뿐이지..
의료공공성은 주장하면서 의료급여는 방치하네...
시민단체란 정부를 감시하는 기구인 것이다.
그런데 의료연대회의인지 뭔 회의인지
건강세상네트워크인지 뭔 네트워크인지
그들이 그들이면서
이름만 다르게 갖다 부치고는
시민단체라면서
정부 앞잡이 노릇만 하고는
의사때려잡기에만 분주하다.
의료의 공공성을 논하려면,
건강보험만 갖고 논하지말고
의료급여가 얼마나 부실한가를 먼저 알고
건강보험에 대해 논하라!
4천8백만 중에 의료급여자가
150만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가?
어떻게 이런 무지랭이들이
의료계통 시민단체라고 하는지?
어떻게 이런 무지랭이들이
언론에 자꾸 등장하는지?
언론도
누가 전문적 식견을 갖고 있는지?
누가 진정한 시민단체인지 분간을 못하고 등장시킨다면 그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엉터리 언론에 똥침을 놓는 딴지의보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만 포기하세요.
아직도 한국의료에 희망을 가지십니까?
지들이 신자유주의를 알기나 하나?
꼭 짚고 넘어갈 것은 쟤네들 수준에서 신자유주의가 뭔지는 아냐는거지....
그냥 뭐 새로운 자유주의 아니겠어? 라는 수준에서 말 장난 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거기다 대고 영국 자신도 망한 걸로 인정하는 NHS 얘기는 안하지... NHS 가 뭐의 약자인지는 아나?
김 창보라는 자식... 전공이 뭐지? 얼핏 들으면 얘네 시민 연대 애들은 만물 전공인데... 진짜 전공은 뭔데 맨날 까불지?
참고로 난 지금 이 글을 영연방 국가의 병원에서 일하다가 답답해서 쓰고 있는데, 국장이라는 놈, 영국에 와서 직접 NHS 를 접하기나 했을라나?
입만 살아가지고....
자꾸 빗대어 말하는 영국의 예를 보시오
영국 Britain's Telegraph 에 몇일 전 실린 글을 보면 영국 따라가기의 결말이 나오지요.
아시다시피 영국은 public health 의 개념을 중시하기에, National Health Service (NHS) 의 입김은 막강합니다. 하지만서도 이건 좀 심한 것 같네요. 조만간 국내의 정치인들이 인용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현재 영국은 그 잘난 공공의료의 확충에 힘입어서, 10월 말 현재 857,200 명이 하나 이상의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중 69,000 명은 수술을 6개월 이상 기다리고도 있습니다. 우리처럼 언제나 의사들이 수술해 주고 기껏해야 2주 정도 기다리고도 난리 법석을 피는 환자들을 생각하면 참 태평이지요. 물론 이건 공립 병원 얘기 입니다. 돈 거의 안내는... 우리 위정자들이 생각하는 모델이지요. 사립으로 가서 수술 받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 수치도 지난 6년간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35% 가 줄어 나온 수치라면 더 놀라실 것입니다.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내놓은 전략이 우리나라 식이어서 재미있습니다.
"간호사에게 2년간 수련을 시켜서 탈장 수술, 정관 수술, 관절경 등을 하게 하자"
이것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간호사를 비하하자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일하는 간호사 들 조차도 자기들이 할 일은 따로 있다면서 좋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조만간 우리나라 심평원 자식들이 선진국의 사례로 이용할 것 같네요. 이 평수 던가요? 전에 서울에 갔을 때 우연히 어느 모임에서 봤습니다. 모임 끝나고 주변 사람들하고 나가는 길에... 그 놈 아주 더러운 놈이더군요, 말하는게... 종자를 알 수 있는 대사를 많이 하대요.
그런 놈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원래 종자가 더러운 것들은 밑바탕부터 꼬여서 눈에 뵈는 게 없습니다. 평생 그리고 대대로 그러고 살 수 밖에 없는 것들이지요.
불가능한것을 가지고 계속 그것을 하자고 주장하냐..
교육예산만 수십조를 쏟아부어도 교육불평등이 개선이 되지 않는데.. 이제 의료에 얼마를 쏟아부어야 의료불평들이 개선되냐.. 미친놈들아..
그래 교육예산에 수십조원 쏟아붓고 나온것이 뭐냐.. 전국민 바보화냐.. 그래 대학 정원 늘려서 나온 것이 뭐냐.. 고급 실업자만 양산했지.. 그러고도 더 교육예산을 쏟아부어야 하냐.. 미친놈들.. 나라를 완전히 말아먹고 있어.. 정부개입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세상이 다 아는 일인데.. 미친놈들.. 너네가 미쳐서 국민이 제대로 된 진료를 못받는 거야.. 미친 시만단체들아.. 나쁜 놈의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