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한 임상이 난항에 봉착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이래 임상에 참여했던 환자들이 속속 중도에서 그만두겠다고 통보하고 있다는 것.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 4,450명 중 몇명이 임상을 중단했는지는 정확하기 않으나 당뇨병 환자들의 우려가 높아지자 2008년까지 시행될 임상을 과연 완료할 수 있을지에 대해 GSK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을 감독하는 독립적인 연구위원회는 임상지속 여부를 우려한다면서 임상중도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할 일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NEJM에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의혹이 제기된 이래 처방이 감소될 전망. 메타분석결과에 의하면 아반디아는 심장발작 위험을 40%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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