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강석원씨의 국내 첫 개인전이 13일부터 19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에서 작업하고 있는 강석원 조각가의 작품은 동양의 전통적인 규모의 예술에 뿌리를 두면서도 현대적이고 서구적인 시야의 형태성이 돋보인다는 평가이다.
작가는 전통적인 비례와 현대적인 감각을 가진 특별한 조합에서 마치 긴장감이 엿보이는 장식적인 돌 패널을 연출했으며 그 만의 예술적인 방법으로 고체형태의 돌 패널을 창조했다.
작품은 블랙 스톤, 리듬 2007, 도전 2005, 회장 2007 등 조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석원 조각가는 "인간 내면의 역경과 고뇌, 행복이 담긴 숨겨진 자아의 심성을 작품세계에 담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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