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텍(이승규 대표)가 개발한 약물전달체계가 상품화의 과정을 밟게 됐다.
포휴먼텍는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호흡기질환관련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약물전달연구 및 물질이전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포휴먼텍의 기반기술인 PTD 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체 ‘FHT(ForHuman Tech)-2107’대한 것이다.
포휴먼텍은 "이번 계약은 기술이전을 위한 물질이전 및 6개월의 짧은 기간내 이루어지는 공동 평가작업이며, 기술이전을 위한 마지막 검증과정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휴먼텍의 기반기술인 PTD기술의 평가는 현재 진행중인 포휴먼텍이 보유한 6개의 신약후보물질의 개발 및 기술이전에 있어서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휴먼텍은 지난 4월 식약청으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 심근경색에 대한 치료법 연구자 임상허가를 승인받고 임상 시험이 진행중에 있다. 이외 3개의 후보물질이 전임상 시험이 진행중에 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