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8일 아주대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날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는데 상호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두 기관은 △ 이재민 구호활동 △ 취약계층 의료지원 및 사랑의 헌혈 운동 △ 건전기부문화 운동 △ 우리 사회 밝게 만들기 △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우봉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경기일보, Tbroad가 공동으로 진행한 안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제1회 희망나눔 경기도 4백리’ 행사가 계기가 돼 이뤄졌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기현 의료원장도 “아주대병원은 지난 13년동안 경기 이남지역에서 유일한 3차 진료기관으로 응급환자와 중환자치료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고 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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