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이 소외계층인 결식아동 돕기에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2일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결식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아동돕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공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약사대회에서 ‘사랑실천기금’ 12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행사장에 홍보용 부스를 설치한다.
결식아동돕기 부스에는 ‘희망트리’를 심어 결식아동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약사대회에 참가하는 약사들로부터 개별약정을 받을 예정이다.
약사회 신성숙 사회참여이사는 "1만원이면 결식아동에게 3끼의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는데 그동안 약사들이 너무 무관심해왔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약사들이 주위를 둘러보고 소외된 계층에 사랑을 나누어주는 행복의 전도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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