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협, 기름유출 피해지역에 성금 1억원 전달

박진규
발행날짜: 2007-12-17 11:20:39

지속적 모금활동과 함께 의료지원 적극 나서기로

대한의사협회는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14일 조선일보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의협은 이번 1억원 성금 전달 이후로도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별로 모금활동을 계속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충남의사회에서는 성금 650만원을 충남도청에 전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의협은 피해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호소하는 질환을 파악해 필요인력을 파견, 의료지원활동에 나서고 의약품 및 의료소모품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의협 임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 피해현장의 기름제거 방제작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피해지역에는 가천의대 길병원을 비롯한 11개 의료기관에서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진료봉사활동을 펴는 등 의료인들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태안군보건의료원 내 의료본부에서 각 병원의 진료봉사활동을 접수하고 지역을 배정하고 있다.

의협은 의료봉사를 벌이고 있는 이들 의료기관에 대한 측면 지원과 함께, 근접지역 의료기관들에 대해 의료봉사활동에 나서줄 것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