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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하원, 바이토린 관련 내부자거래 조사

윤현세
발행날짜: 2008-01-24 05:10:09

양사에 이사회 선출 공식간부 주식거래기록 요구

미국 하원의원이 쉐링-푸라우와 MSD에 ENHANCE 연구와 관련된 공식적 간부의 주식거래 기록 조사에 나섰다.

미국 하원의원 2명은 바이토린에 대한 ENHANCE 연구가 실제 종료된 시점인 작년 4월에서 부정적 임상결과를 공개한 올해 1월 사이에 이사회에서 선출된 공식적 간부들의 주식거래 기록을 제출하라고 양사에 요구했다.

그러나 이번에 주식거래 기록이 요구된 간부는 이사회를 통해 선출된 공식적 기업임원만 지정, 이사회를 통해 선출되지 않았으나 바이토린 연구에 관련된 고위 임원은 법망을 빠져나갈 소지를 안겨준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조사는 최근 쉐링-푸라우의 캐리 스미스 콕스 이사가 ENHANCE 연구 종료시점과 결과 공개시점 사이에 자사 주식을 대량 매각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촉발됐다.

지난 14일 발표된 ENHANCE 연구 결과에서는 제티아와 조코의 혼합제 바이토린은 조코만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경동맥 폐색환자에게 특별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발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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