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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토린' 처방, 미국서 1/4 감소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8-01-30 05:00:06

바이토린, 제티아 처방 23-25%, 고지혈증약 처방 10% 줄어

바이토린이 조코보다 경동맥 플랙 축적 억제에 나을 것이 없다는 ENHANCE 연구결과가 발표된 지난 1월 14일을 전후하여 바이토린 처방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

미국 제약마케팅 회사인 베리스팬(Verispan)에 의하면 1월 11로 마감하는 주의 바이토린 처방은 397,533건이었으나 2주 후인 1월 25일로 마감하는 주에는 305,579건으로 2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동일기간 동안 제티아의 처방은 221,478건에서 294,405건으로 25% 감소했으며 전반적 고지혈증 치료제의 처방은 410만건에서 370만건으로 10% 감소했다.

미국 국회와 뉴욕주 검찰은 쉐링-푸라우와 MSD의 고의적 임상결과 은폐 의혹에 대해 조사 중. ENHANCE 임상은 2006년 4월 종료됐으나 약 21개월 이후인 올해 1월에 최종결과가 공개됐다.

바이토린과 제티아의 합산 매출액은 약 50억불로 양사의 이익성장에 상당부분을 차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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