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남성호르몬 수치 낮으면, 우울증 확률 높아

윤현세
발행날짜: 2008-03-10 06:47:58

노년기 남성 테스토스테론 많으면 우울증 덜 걸린다.

노년기 남성의 낮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호주의 연구팀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번 결과는 2001년에서 2004년까지 71세에서 89세까지의 총 3,987명의 노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나왔다.

연구대상 중 203명이 우울증 증상을 보였고, 이들 모두 우울증 증상이 없는 노인들에 비해 현격히 낮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기록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가장 낮은 노인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가장 높은 노인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 또는 호르몬 수치의 변화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호르몬 수치와 우울증과의 상관관계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