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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고 유일한 박사 추모식 가져

이창진
발행날짜: 2008-03-11 16:00:42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제37주기 추모식'이 11일 유일한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7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차중근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평생을 청렴하게 생활하시며 빈 손이 주는 행복의 삶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시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사님의 아름다운 실천정신이 더없이 그리워진다”고 회고하고 “유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며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고 유일한 박사는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창립했으며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사회환원과 봉사정신을 실천한 참 기업인으로 존경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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