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과 경기도 지회는 17일 경기도와 공동으로 도시 영세민 및 오·벽지의 가임기 여성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도의 제2의 도약' 목표로 가족이 건강해야 하며, 가족건강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모자보건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경기도의 출산율 회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가족 해체와 결손 가정을 미연에 방지하여 '가족이 건강한 경기도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협회 경기도 지회는 출산·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2개 단체가 참여한 민·관 협의체 구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으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홍보와 저소득층의 선천성 희귀성질환아 및 불임부부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정관복원수술 등의 의료서비스와 선천성대사이상검사를 실시, 정신 지체아 예방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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