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비타민D 부족, 노인 우울증 유발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8-05-07 08:24:00

부갑상선 호르몬 항진과 연관해 우울증 치료에 사용할 수 있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노인들은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과적인 증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지에 실렸다.

외부 활동의 감소로 인한 햇빛 노출의 감소는 비타민 D의 결핍을 초래하고 이런 비타민D의 결핍은 우울증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을 밝혔다.

암스테르담의 Vrije대학교 연구팀은 65-95세 노인 1,28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노인의 14%가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것을 알아냈다.

또한 비타민D 부족은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이런 부갑상선 항진이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D와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의 조절을 통해 우울증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앞으로 우울증 전과 후의 비타민D 수치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