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비만치료제, 뇌 발달 저해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8-05-08 10:26:33

어린 동물의 뇌발달에 영향 미쳐, 소아 투여시 주의 요망

새로운 타입의 체중감량 치료제가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5월8일자 Neuron지에 실렸다.

MIT 공대 마크 베어 박사팀은 뇌의 카나비노이드 수용체에 길항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물질인 AM251을 어린 쥐에게 투여 시 뇌 발달에 필수적인 신경 연결이 저해되는 것을 발견했다.

AM251은 어린쥐 뇌의 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유연성은 어린 동물들의 뉴런 발달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뇌 신경의 연결에 필수적이다.

연구진은 카나비노이드 길항 약품을 소아에게 투여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카나비노이드 수용체에 길항하는 의약품으로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아콤플리아(Acomplia)’등이 있다. 아콤플리아는 소아에게는 적용이 승인돼 있지 않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