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 세파계 항생제를 포함해 여러 항생제에 저항성인 살모넬라균의 발생률이 1998년에서 2001년 사이에 약 5배 상승했다고 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지에 보고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아미타 굽타 박사와 연구진은 뉴잉글랜드에서 신종 살모넬라균인 뉴포트-MDRAmpC 감염증 양상과 발생에 대해 확인하고 현장조사를 했다.
뉴포트-MDRAmpC는 2000년에 발생률이 급증했으며 아목시실린/클라부란산(amoxicillin/clavulanic acid), 세파로친(cephalothin). 세폭시틴(cefoxitin), 세프티오퍼(ceftiofur)를 포함한 항생제에 저항성이며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에도 반응률이 낮다.
살모넬라 뉴포트균 중 뉴포트-MDRAmpC 발생률은 매사츄세츠에서 1983년 0%에서 2001년 53%로 증가했으며 미전역에서 분리된 뉴포트-MDRAmpC 모든 균 중에서 세프트리악손에 저항성인 균은 동일기간 0.5%에서 2.4% 증가했다.
뉴포트-MDRAmpC 감염증은 미국에서 주로 낙농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제내성 살모넬라 뉴포트균 감염증은 낙농가에서 12배 증가했다.
반면 요거트 소비는 이런 위험을 87% 감소시켰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 복통, 발열, 구토로 환자의 약 1/3은 입원이 필요했다.
굽타 박사는 광범위 세파계 항생제에도 저항성인 살모넬라 균종의 급증하고 있어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SOURCE: 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 Dec 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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