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이 대사 증후군이 있는 남성의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Research Conference에서 발표됐다.
고혈압, 타입2 당뇨병과 비만 같은 대사 증후군은 독립적으로 발기 부전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스타틴은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의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스타틴의 발기부전 치료 효과를 평가했다. 연구팀은 쥐의 발기 정도를 평가하는 것외에도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의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스타틴은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혈관 수축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작용을 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또한 음경평활근의 혈관수축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인 로키나제(Rhokinase)의 수치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전문가는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기부전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스타틴이 발기부전의 위험성을 낮추거나 예방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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