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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피부과학회에 연구비 6천만원 지원

박진규
발행날짜: 2008-09-11 09:58:27

2010년까지 3년간 2천만원씩…피부과 임상연구 수행

한미약품 연구비 조인식 모습. 왼쪽-대한피부과학회 조광현 이사장, 오른쪽-한미약품 임선민 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임선민)은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조광현)와 한미약품 연구비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10일 피부과학회 사무실에서 열린 조인식은 임선민 사장과 조광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조인식에 따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총 6000만원의 연구비를 대한피부과학회에 지원하게 된다. 연구비는 매년 2000만원씩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지급하며, 학회 산하 연구 분과위원회 과제 심사를 거쳐 2개 분과를 선정해 각각 100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Total Care'라는 슬로건으로 발모제에서 무좀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총 18 품목의 다양한 피부전문치료제들을 마케팅하고 있고, 피부과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1년부터 피부과 선생님들과 3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해 매년 연구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며 "지난 7년간 총 1억 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급해 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비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피부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경희의대 김낙인교수, 원주의대 안성구교수, 서울의대 김규한교수, 영남의대 신동훈교수, 건국의대 안규중교수, 인하의대 신정현교수, 동국의대 이애영교수, 문상은피부과 문상은원장, 서울의대 서대헌교수, 아주의대 김유찬교수, 중앙의대 서성준교수, 원주의대 이원수교수 등이 연구비를 지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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