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신경과 김한영 교수, 피부과 이양원 교수가 최근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2008년도 신진교수지원(기초과학분야)에 선정됐다.
김한영 교수는 ‘만성혈관성 신경손상과 아밀로이드 독성 신경손상의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로, 이양원 교수는 ‘Malassezia 효모균의 분자생물학적진단 시스템의 구축 및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각각 선정됐다.
이들 두 교수는 앞으로 2년간 각 4천만 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젊고 역량 있는 신진교수들의 연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인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신진교수연구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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