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바이엘쉐링 본사 경영진 삼성서울병원 방문

박진규
발행날짜: 2008-11-25 09:50:05

향후 5년간 계획된 '한국 전략' 방안 모색 위해

바이엘쉐링제약은 오는 26일 본사 CEO 안드레아스 피빅(Andreas Fibig)을 비롯한 최고 경영자 그룹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영진들은 이날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받고 병원 내 임상시험센터(Clinical Trial Center)와 암센터를 둘러보고 국내 임상 연구 및 진료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들의 삼성서울병원 방문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 국가로 선정한 바이엘쉐링제약이 향후 5년간 계획된 ‘한국 전략(Korea Strategy)’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아스 피빅 본사 CEO는 "바이엘쉐링제약의 성공적인 출발과 도약에 있어 한국은 매우 전략적인 국가로, 한국의 연구 개발 인프라의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을 계획했다"며 "이번 삼성서울병원의 방문을 통해 의학적 기반을 토대로 근거 중심의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기획조정처장은"“명실상부 세계 10대 제약사로 부상한 바이엘쉐링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방문이 우리 병원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연구 개발 분야와 인재 개발 및 교육에 대한 투자 계획에 있어 삼성서울병원이 바이엘쉐링제약의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바이엘쉐링제약의 임원진들은 삼성서울병원 이외에 한국에 대한 투자 전략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