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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 요도하열 남아 출산 위험 높여

윤현세
발행날짜: 2008-11-27 07:57:24

미용사등 여성, 임신 초기 엽산 복용으로 위험성 36% 낮춰

헤어스프레이 물질에 노출된 여성의 경우 요도 개구부 위치가 비정상적인 아들을 출산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지에 실렸다.

방취제, 향수 및 손톱과 헤어 제품들은 디에칠 프탈레이트(diethyl phthalate)나 디부틸 프탈레이트(dibuty phthalate)같은 프탈레이트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프탈레이트 성분을 많이 접촉한 여성 미용사, 화학 연구원등은 요도하열(hypospadias)증상이 있는 남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영국 왕립 대학 연구팀은 임신 초기 3개월 동안 엽산 보급제를 복용한 산모의 경우 요도하열이 있는 남아를 출산할 위험이 36%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요도하열은 가장 일반적인 외성기 기형. 요도 입구가 외성기의 비정상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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