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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04' 사상최대 의료제전 될 듯

조형철
발행날짜: 2004-02-25 22:32:01

내달 19일 COEX서 개막, 29개국 785개사 출품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04'가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25일 행사 주관사인 한국이앤엑스(대표이사 김충진 www.eandex.co.kr)에 따르면 내달 19일 개막되는 'KIMES 2004' 전시회는 국내업체 312개사를 비롯 미국 124개사, 일본 79개사, 독일 78개사, 이태리 31개사, 영국 20개사, 프랑스 19개사, 대만 21개사, 중국 16개사 등 총 29개국 785개사가 참여하는 사상 최대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최측은 전시회 기간중(3.19~22) 내국인 6만여명과 해외바이어 1천여명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으며 총 3만여건의 상담과 6천억원의 내수효과 및 5천2백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복지부, 식약청, 진흥원, 의협, 병협 등 보건의료 유관단체의 후원을 받은 이번 전시회는 삼성동 COEX 전시장 1층 태평양 전관과 2층 인도양관, 3층 대서양관 등에서 총7천593평의 규모로 개막된다.

특히 이번 'KIMES 2004'에는 대만, 중국, 이스라엘 등의 국가들이 Pavilion형태로 출품해 국가별 제품을 한 눈에 볼수 있게 했으며 원주시에서는 의료기기 테크노벨리 활성화를 위해 '원주의료Pavilion'을 구성했다.

참가업체들의 출품비율은 가정용 의료기기가 20%, 병원용 의료기기가 80%로 의료분야의 모든 제품들이 골고루 출품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동안 COEX 3,4층 컨퍼런스 센터에서는 방사선 학회 세미나 등 16회 이상의 학술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돼 산학연간 학술적인 정보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한편 KIMES 2004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mes.info)를 이용하면 되며 참가에 관한 사항은 한국이앤엑스 사무국 전화(02-551-010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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