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수준의 응급진료체계 개발과 응급의료 정보핵심기술을 연구하게 될 「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개발센터」가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세의대는 25일 보건복지부 지정 '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개발센터'(이하 'CEMI', 소장 유선국 교수)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CEMI는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휴먼의료공학융합기술 개발사업 11개 센터 지원 분야 중 하나인 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의 개발을 담당하며 ▲선진국 수준의 응급진료체계 개발 ▲응급의료 정보핵심기술의 국제적 수준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CEMI의 한 관계자는 "국내 미흡한 응급의료 정보체계로 신속한 초기 처치 및 후송중 응급처치 미흡점을 극복할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 통신기술을 이용한 응급의료센터 운용, 격오지 의료기관, 보건소의 원격 진료 체계 구축, 유무선 통신·보안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세대 공대과 보건과학대학, 성균관대 공대, 한양대 공대를 비롯, 소프트넷과 케이티메디 등의 기업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합동과제를 수행하게 될 CEMI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향후 6년 간 6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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